유명 소속사 걸그룹 멤버, 성인비디오 출연 선언 '충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의 유명 소속사 걸그룹 출신 멤버가 뮤직비디오로 성인 동영상 출연을 알려 파문을 불러 일으켰다.
일본 걸그룹 페어리즈 출신 코미나토 요츠바(이노우에 리카코)는 16일 솔로곡 '내일은 설레게'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영상 속 마지막 장면을 통해 성인 비디오 출연을 선언했다.
페어리즈는 스피드, 마츠우라 아야, 윈즈, 다 펌프 등 일본을 대표하는 인기 가수들을 배출한 유명 소속사 라이징 프로덕션 소속 걸그룹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일본의 유명 소속사 걸그룹 출신 멤버가 뮤직비디오로 성인 동영상 출연을 알려 파문을 불러 일으켰다.
일본 걸그룹 페어리즈 출신 코미나토 요츠바(이노우에 리카코)는 16일 솔로곡 '내일은 설레게'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영상 속 마지막 장면을 통해 성인 비디오 출연을 선언했다.
페어리즈는 스피드, 마츠우라 아야, 윈즈, 다 펌프 등 일본을 대표하는 인기 가수들을 배출한 유명 소속사 라이징 프로덕션 소속 걸그룹이다.
당시 이노우에 리카코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던 코미나토 요츠바는 2020년 6월 전속계약 만료와 함께 소속사를 떠났고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이후 은퇴 약 2년 만에 새로운 이름으로 그라비아(화보의 일종)를 촬영하고 재데뷔를 선언한 것에 이어, 지난 16일에는 솔로곡을 발표했다.
팬들의 반가움도 잠시, 그는 이 솔로곡 뮤직비디오에서 자막으로 "나 AV(성인 비디오)에 나와"라고 선언, 큰 충격을 안겼다.
코미나토 요츠바는 일본의 슈프레뉴스와 인터뷰를 통해 지난 3월 "자신이 없었던 내가 내디딜 수 있었던 큰 한 걸음'이라며 "성장하는 과정을 따뜻한 눈으로, 부모님의 시선으로 지켜봐달라"라고 재데뷔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그러나 이후 성인 비디오 데뷔라는 충격적인 행보를 결정, 팬들의 설왕설래가 커지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