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녀 김민정 "딸 ♥조충현 붕어빵, 깜짝 놀랄 정도" 출산 소감

박수인 2022. 5. 1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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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민정이 출산 소감을 밝혔다.

김민정은 5월 17일 개인 SNS에 출산 후 남편 조충현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김민정은 "저희가 엄마 아빠가 되었어요!! 딴딴이(태명)가 세상 밖으로 나왔답니다~ 분만실에서 보자마자 깜짝 놀랄 정도로 아빠 붕어빵이에요. 아기랑 저는 아주 건강합니다! 남편이 더 긴장해서 녹초가 되었어요. 아침에 일어날 힘이 없다고.. 남편이 산모 수준"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민정은 16일 결혼 약 6년 만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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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민정이 출산 소감을 밝혔다.

김민정은 5월 17일 개인 SNS에 출산 후 남편 조충현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김민정은 "저희가 엄마 아빠가 되었어요!! 딴딴이(태명)가 세상 밖으로 나왔답니다~ 분만실에서 보자마자 깜짝 놀랄 정도로 아빠 붕어빵이에요. 아기랑 저는 아주 건강합니다! 남편이 더 긴장해서 녹초가 되었어요. 아침에 일어날 힘이 없다고.. 남편이 산모 수준"이라고 전했다.

이어 "엄마 아빠는 처음이라 서툴고 많이 부족하겠지만 좋은 엄마 아빠가 되도록 노력해보려고요. 아이는 온 마을이 키운다더니 딴딴이에게 관심가져주시고 축복해주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해요"라며 각오와 축하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한편 김민정은 16일 결혼 약 6년 만 딸을 출산했다. (사진=김민정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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