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필라델피아 원정 1볼넷..팀은 3-0 승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김하성이 볼넷 한 개를 기록했고, 팀은 이겼다.
김하성은 18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원정경기 2번 유격수 선발 출전, 3타수 무안타 1볼넷 기록했다.
상대 선발 잭 에플린과 세 차례 승부에서 큰 소득없이 물러난 김하성은 7회 네 번째 타석, 2사 2루 기회에서 좌완 브래드 핸드 상대로 볼넷을 고르며 이날 경기 유일한 출루를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김하성이 볼넷 한 개를 기록했고, 팀은 이겼다.
김하성은 18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원정경기 2번 유격수 선발 출전, 3타수 무안타 1볼넷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16이 됐다.
상대 선발 잭 에플린과 세 차례 승부에서 큰 소득없이 물러난 김하성은 7회 네 번째 타석, 2사 2루 기회에서 좌완 브래드 핸드 상대로 볼넷을 고르며 이날 경기 유일한 출루를 기록했다.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못했다.
샌디에이고는 5회 윌 마이어스, 로비는 카노의 연속 안타에 이어 오스틴 놀라의 2루 땅볼 때 3루 주자가 홈을 밟아 첫 득점을 기록했다.
7회에는 무사 1루에서 카노의 안타 때 상대 좌익수 카일 슈와버가 타구를 뒤로 흘리는 실책을 범한 사이 1루 주자 마이어스가 홈을 밟아 추가점을 올렸고 계속된 1사 2루에서 트렌트 그리샴의 2루타로 한 점을 더 달아났다.
샌디에이고 선발 마이크 클레빈저는 5이닝 1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 기록하며 복귀 이후 첫 승을 거뒀다. 맥켄지 고어가 뒤이어 등판, 3이닝을 맡아주며 불펜 소모를 줄였다. 테일러 로저스가 세이브를 기록했다.
필라델피아 선발 에플린도 6이닝 5피안타 5탈삼진 1실점으로 잘했으나 타선 지원을 받지 못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알링턴(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재은, 숨 막히는 명품 뒤태 [똑똑SNS] - MK스포츠
- ‘전국노래자랑’ 측 “송해 하차 의사 밝혀…현재 논의 중”(공식) - MK스포츠
- 심으뜸, 美에서도 화난 애플힙…수영복 자태 자랑 [똑똑SNS] - MK스포츠
- 김가람, 학폭위 결과서 등장…르세라핌 측 “입장 변화 無·법적 대응”(공식) - MK스포츠
- 제시, 감탄 자아내는 섹시 아이콘 [똑똑SNS] - MK스포츠
- ‘음방 출연료 폭로’ 후폭풍…빅톤 출신 도한세 “내부고발자 됐다” 해명 [MK★이슈] - MK스포
- “김민재 투입 왜?”...“호러쇼, 평점 2점” 김민재 향한 도 넘은 마녀사냥...이게 맞나? - MK스포
- 변우석, 전지수와 열애설 부인 “열애는 사실무근...대학 친구 사이” (공식입장) - MK스포츠
- ‘7이닝 9K 4승’ 하트 완벽투→김주원 만루포→7회 9점 빅이닝, NC 10-3 대승 ‘1위 보인다’…삼성
- ‘이것이 디펜딩 챔피언의 힘!’ LG, ‘박동원·오스틴 5타점 합작+엔스 부활투’ 앞세워 롯데 6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