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이틀째 확진자 1000명대..전날보다 434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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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10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18일 부산시에 따르면 17일 147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08만121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일주일 전 같은 요일(10일, 1994명)보다 518명, 전날인 16일(1910명)보다 434명 줄어든 수치다.
부산에서는 지난 11~17일 1740→1600→1540→1027→474→1910→1476명 순으로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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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10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18일 부산시에 따르면 17일 147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08만121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일주일 전 같은 요일(10일, 1994명)보다 518명, 전날인 16일(1910명)보다 434명 줄어든 수치다.
부산에서는 지난 11~17일 1740→1600→1540→1027→474→1910→1476명 순으로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 환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10명이다. 이들 연령대는 80세 이상 4명, 70대 3명, 60대 2명, 50대 1명이다.
일반병상 가동률은 13.5%,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14.6%로 전날보다 소폭 하락했다.
재택치료자는 현원 8815명이며 이중 745명이 집중관리군인 것으로 파악됐다.
blackstam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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