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건설기술 뽐내세요" 국토부, 총상금 4억 챌린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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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혁신적인 스마트 건설 기술을 발굴하고 우수한 스마트 건설기술 활성화 지원을 위해 19일부터 '2022 스마트건설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챌린지는 △스마트안전 △단지·주택분야 시공자동화 △도로분야 스마트 기술 △철도 등 SOC분야 설계 BIM △시공 BIM(BIM Use Live) 등 5개 기술경영 분야와 더불어, △국토 안전관리(건설·시설) 우수사례 공모 △스마트건설 자유 공모 △스마트건설 R&D 제안서 공모 △스마트건설 창업 아이디어 공모 등 4개 공모 분야를 추가해 총 9개 분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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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국토교통부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혁신적인 스마트 건설 기술을 발굴하고 우수한 스마트 건설기술 활성화 지원을 위해 19일부터 '2022 스마트건설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챌린지는 △스마트안전 △단지·주택분야 시공자동화 △도로분야 스마트 기술 △철도 등 SOC분야 설계 BIM △시공 BIM(BIM Use Live) 등 5개 기술경영 분야와 더불어, △국토 안전관리(건설·시설) 우수사례 공모 △스마트건설 자유 공모 △스마트건설 R&D 제안서 공모 △스마트건설 창업 아이디어 공모 등 4개 공모 분야를 추가해 총 9개 분야로 진행된다.
우수기술로 선정되면 국토교통부 장관상 및 공공기관장상과 총 3억90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이 외에도 스마트 건설 기술이 빠르게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특전을 부여할 계획이다.
특히 장관상을 받은 우수 기술은 기술 인증 및 기술 검증·현장적용을 위한 테스트베드 적용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2 스마트건설 창업아이디어 공모전과 2022 스마트건설 혁신 기업 프로그램 참가시 특전도 부여한다.
스마트안전은 국토안전관리원 주관으로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활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기술의 혁신성과 우수성 등을 평가한다. 단지·주택분야 시공자동화는 한국토지주택공사 주관으로 단지 및 주택 분야 시공자동화 건설기계,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기술을 경연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도로분야는 한국도로공사, 철도 등 SOC분야 설계 BIM은 국가철도공단이 주관하는 등 각기 분야에 맞는 기관이 경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영국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은 "스마트 건설기술이 빠르게 정착돼 활용되기 위해서는 정부와 공공의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스마트건설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을 적극 지원해 우수 기술의 현장 적용을 더욱 가속화 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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