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21일 지역 수산물 직거래 장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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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와 전북어촌특화지원센터는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전북도청 내 남문 옆 주차장에서 '전라북도 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역 수산물 홍보 및 소비 촉진, 지역경제 활성화 목적의 이번 행사에는 고창군수협, 하전어촌계, 도내 수산물 생산·가공업체 등 10개 업체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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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전북도청 남문 옆 주차장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도와 전북어촌특화지원센터는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전북도청 내 남문 옆 주차장에서 ‘전라북도 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역 수산물 홍보 및 소비 촉진, 지역경제 활성화 목적의 이번 행사에는 고창군수협, 하전어촌계, 도내 수산물 생산·가공업체 등 10개 업체가 참여한다.
판매 수산물은 도내에서 직접 생산·가공된 13개 품목이다. 시중보다 17~46%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구체적 품목은 바지락(활어), 바지락살(동결건조), 동죽조개(활어), 풍천장어(초벌구이), 재래김(지주식), 냉동꽃게, 박대, 젓갈·어간장 등이다.
나해수 전북도 새만금해양수산국장은 “이번 행사를 전북도의 우수한 수산물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활용하겠다”며 “앞으로도 수산물 직거래뿐만 아니라 온라인 판매 지원 등 수산물 소비 촉진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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