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건도 충주시장 후보 "GRDP 10조원 시대 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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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장 선거 더불어민주당 우건도 후보는 18일 "5대 성장동력 육성과 3대 정책 방향을 통해 지역총생산 10조 원 시대를 열겠다"고 공약했다.
미래영역 선점, 에너지·식량자급율 제고, 시민참여 경제를 3대 경제 정책방향으로 설정한 그는 "바이오헬스, 지능형 모빌리티 소재·부품·장비산업, 농업·식품, 신재생에너지, 스포츠·관광산업을 5대 성장동력으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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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충주시장 선거 더불어민주당 우건도 후보는 18일 "5대 성장동력 육성과 3대 정책 방향을 통해 지역총생산 10조 원 시대를 열겠다"고 공약했다.
미래영역 선점, 에너지·식량자급율 제고, 시민참여 경제를 3대 경제 정책방향으로 설정한 그는 "바이오헬스, 지능형 모빌리티 소재·부품·장비산업, 농업·식품, 신재생에너지, 스포츠·관광산업을 5대 성장동력으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9년 기준 충주 GRDP(지역총생산)은 8조 원이다.
우 후보는 "충주는 인구소멸위험지역 진입이라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한 시기"라면서 "일자리 정책 목표를 명확히 하고, 인재 유출 방지와 충주 맞춤형 고용 거버넌스 체계 구축을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청년들이 직업, 문화, 교육 여건 때문에 수도권으로 이주하는 일이 없게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인 뒤 "미래산업도 중요하지만, 스포츠·관광산업도 체계적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우 후보는 이어 "도시 경쟁력 제고를 위해 문화예술분야 창작 역량을 높일 충주만의 특색있는 콘텐츠를 개발하고 민간영역 주거문화와 식문화 혁신을 이뤄낼 것"이라며 "필요하면 기금 조성과 민간 투자 유치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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