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웹툰작가·지망생 16명에 '스케치업' 무상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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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에서 활동중인 웹툰작가와 웹툰작가를 꿈꾸는 지망생을 대상으로 무상 교육이 진행됩니다.
제주자치도와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은 도내 웹툰작가와 지망생들에게 웹툰 제작에 필요한 '스케치업' 등 웹툰 제작에 필요한 교육을 무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스케치업'은 최근 웹툰 제작 시 배경 제작을 위해 가장 많이 활용되는 3D 프로그램으로, 초보자도 배우기 쉬워 교육을 수강하게 된다면 제작시간 단축 등 효율적인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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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에서 활동중인 웹툰작가와 웹툰작가를 꿈꾸는 지망생을 대상으로 무상 교육이 진행됩니다.
제주자치도와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은 도내 웹툰작가와 지망생들에게 웹툰 제작에 필요한 '스케치업' 등 웹툰 제작에 필요한 교육을 무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은 기본 툴 익히기부터 모델링, 웹툰 원고에 적용까지 실습 위주로 진행되고, 일정은 다음달 7일부터 22일까지 매주 화요일~금요일 오후 3시부터 3시간동안 총 10회로 운영됩니다.
모집인원은 16명 선착순으로,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http://www.ofjeju.kr)와 제주웹툰캠퍼스 홈페이지(http://www.webtoonjeju.kr)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스케치업'은 최근 웹툰 제작 시 배경 제작을 위해 가장 많이 활용되는 3D 프로그램으로, 초보자도 배우기 쉬워 교육을 수강하게 된다면 제작시간 단축 등 효율적인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JIBS 제주방송 조유림 (yurim97@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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