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글로벌 문화기획단 아우르기' 유학생 단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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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6월17일까지 '2022 글로벌 문화기획단 아우르기' 프로그램 참여할 외국인 유학생 단원을 모집한다.
2015년 시작된 '아우르기'는 단원들에게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과 지역사회 교류 기회를 제공해 한국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해 왔다.
최종 선발된 단원 80명은 7월2일부터 발대식을 시작으로, 7~8월 케이팝 댄스, 태권무, 사물놀이, 부채춤, 조선팝 등 한국문화를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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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6월17일까지 '2022 글로벌 문화기획단 아우르기' 프로그램 참여할 외국인 유학생 단원을 모집한다.
2015년 시작된 '아우르기'는 단원들에게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과 지역사회 교류 기회를 제공해 한국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해 왔다. 지금까지 국내 거주 외국인 유학생 640여 명이 참여했다.
올해로 8주년을 맞은 '아우르기'는 단원들이 더 깊게 한국문화를 배우고 주변에 알리는 문화 대사로 활동한다. 한국문화 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문화교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단원 80명은 7월2일부터 발대식을 시작으로, 7~8월 케이팝 댄스, 태권무, 사물놀이, 부채춤, 조선팝 등 한국문화를 배운다.
이후 '아우르기 페스티벌', '네트워크의 밤' 등의 행사를 통해 역대 아우르기 단원들과 우정을 나눈다, 11월 열리는 해단식으로 활동을 마무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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