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14개 시·군 1250명 확진..감염지수 0.84로 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도 방역당국은 17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4개 시군에서 1250명 발생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날 시군별 확진자는 전주가 520명으로 가장 많고 익산 206명, 군산 126명, 완주 85명, 정읍 69명, 남원 59명, 부안 48명, 김제 47명, 고창 22명, 무주 18명, 순창 15명, 진안 14명, 장수 12명, 임실 5명, 기타(해외입국) 4명 등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10~16일 감염재생산지수 0.95~0.84
16일 가장 낮은 0.84까지 하락
[전북=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도 방역당국은 17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4개 시군에서 1250명 발생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날 시군별 확진자는 전주가 520명으로 가장 많고 익산 206명, 군산 126명, 완주 85명, 정읍 69명, 남원 59명, 부안 48명, 김제 47명, 고창 22명, 무주 18명, 순창 15명, 진안 14명, 장수 12명, 임실 5명, 기타(해외입국) 4명 등이다.
연령별로는 10대가 195명으로 다수를 점유했고 20대 194명, 50대 171명, 40대 163명, 30대 145명, 60대 122명 순이다.
상대적으로 고위험군에 속하는 60대 이상도 283명에 달했다. 이 중 70대 85명과 80대 66명, 90대 이상 10명 등 고령도 다수 포함됐다.
유행 여부를 가늠하는 감염재생산지수는 최근 1주(10~16일) 중 가장 낮은 0.84(16일)까지 떨어졌다. 같은 기간 감염지수는 0.95~0.84를 오갔다.
최근 확진자는 지난 12일 1402명과 13일 1205명, 14일 1131명, 15일 586명, 16일 1371명, 17일 1250명으로 이어졌다. 총 누적 확진자는 58만8120명을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36936912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싸이 "5월 대학 축제만 17번…섭외비 15년째 비슷"
- 코미디언 홍인규 "골프 유튜브 월 5000~6000만원 번다"
- ‘명탐정 코난’ 70대 성우, 30대 팬과 불륜·임신중절…日 '발칵'
- 김호중, 23·24일 공연 끝 자숙…구속심사 24일 공연 취소 불가피(종합)
- 제자와 사귀는 려원 "언제 10살 연하와 멜로 하냐"
- 신내림 받은 박철→무속인 된 김주연·정호근…사연 보니
- "강형욱, 안락사 얘기에 견주 오열하는데 노래 부르더라"
- 혜리 "휴대폰 9개 보유…정보 노출 때문"
- 바이브 윤민수 결혼 18년만에 이혼 "최선 다했지만…"
- '이효리♥' 이상순, 제주 카페 폐업 진짜 이유 "건물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