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민아, 걸그룹→대기업 정직원된 언니 방현아에 신발 선물(호적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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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방민아가 친언니에게 신발을 선물했다.
5월 17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방민아가 걸그룹 출신 언니 방현아의 대기업 정직원을 축하하며 신발을 선물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어 "게다가 얼마 전에 정직원도 됐지 않나. 경사가 일어났다. 우리 언니가 정직원이 됐다. 그래서 내가 준비한 게 있다. 정직원 됐는데 선물을 못 해줘서. 오래 서 있으니까 발 편한 운동화를 준비했다. 정직원 축하한다"며 운동화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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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겸 배우 방민아가 친언니에게 신발을 선물했다.
5월 17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방민아가 걸그룹 출신 언니 방현아의 대기업 정직원을 축하하며 신발을 선물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민아는 "언니는 나랑 같은 일을 하다가 다른 직종으로 변경한 것이지 않나. 어렸을 때는 바꿀 수 있겠구나 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자기의 직종을 바꾸는 건 굉장한 무언가가 많이 필요할 것 같더라. 언니를 보면서 '저걸 해내내?' 싶었다. 그 부분은 존경한다"고 전했다.
이어 "게다가 얼마 전에 정직원도 됐지 않나. 경사가 일어났다. 우리 언니가 정직원이 됐다. 그래서 내가 준비한 게 있다. 정직원 됐는데 선물을 못 해줘서. 오래 서 있으니까 발 편한 운동화를 준비했다. 정직원 축하한다"며 운동화를 건넸다.
방현아는 "신발 없었는데 감사하다"며 딱 맞는 사이즈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진=MBC '호적메이트'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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