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Q 새 여행 예능 '트래블리' 론칭..송해나·혜린·김민선, 첫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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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Q가 찐친 여행 예능 '트래블리'를 론칭한다.
IHQ 측은 18일 "찐친 여행 예능 '트래블리'가 오는 6월22일 오후 8시 처음 방송된다"라며 "첫 번째 여행 메이트로는 송해나, 혜린, 김민선이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트래블리'의 첫 번째 여행 메이트는 나이도 직업도 다르지만 서로를 찐친이라고 부르는 모델 송해나, 걸그룹 EXID 출신 혜린, 배우 김민선이 낙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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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IHQ가 찐친 여행 예능 '트래블리'를 론칭한다.
IHQ 측은 18일 "찐친 여행 예능 '트래블리'가 오는 6월22일 오후 8시 처음 방송된다"라며 "첫 번째 여행 메이트로는 송해나, 혜린, 김민선이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트래블리'는 여행 좀 다녀본, 제대로 놀아본, 누구보다 트렌디한 찐친 청춘들의 100% 초밀착 러블리 여행기다. 2회에 한 번씩 연예인, 아티스트, 인플루언서 찐친들 중에서 여행 메이트를 구성해 해외여행을 떠난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핫 셀러브리티들의 여행기를 초밀착해서 보여줌으로써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여행 콘텐츠의 모든 것을 제공하며, 이를 위해 제작진 역시 프로그램 단독 인스타그램 계정을 오픈해 MZ세대와 양방향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트래블리'의 첫 번째 여행 메이트는 나이도 직업도 다르지만 서로를 찐친이라고 부르는 모델 송해나, 걸그룹 EXID 출신 혜린, 배우 김민선이 낙점됐다. 18일 싱가포르로 출국한 세 사람은 4박 5일 동안 자유롭게 여행을 즐기며 시청자를 위한 사회관계망서비스 이벤트 선물까지 직접 준비한다는 전언이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규제가 완화되면서 해외여행에 대한 MZ세대의 관심이 폭발하고 있는 만큼, 핫 셀러브리티들의 초밀착 여행기를 담은 '트래블리'가 여행 예능 부활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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