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22년 지기 태양 생일 축하 "우리 영배"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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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태양의 생일을 축하했다.
지드래곤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나갈 때 우리의 친구들은 우리를 알고, 어려울 때 우리는 우리의 친구들을 안다(In prosperity our friends know us, in adversity we know our friend)"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지드래곤은 "생일 축하해 우리 영배"라며 생일을 맞은 태양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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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태양의 생일을 축하했다.
지드래곤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나갈 때 우리의 친구들은 우리를 알고, 어려울 때 우리는 우리의 친구들을 안다(In prosperity our friends know us, in adversity we know our friend)"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지드래곤은 태양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22년 지기 우정이 돋보이는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지드래곤은 "생일 축하해 우리 영배"라며 생일을 맞은 태양을 축하했다.
두 사람은 1988년생으로 13살에 연습생으로 처음 만나 빅뱅으로 데뷔한 뒤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빅뱅은 약 4년 만에 디지털 싱글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을 발매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지드래곤 |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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