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월 유지비 200억' 둔촌주공 타워크레인도 뺀다

방인권 2022. 5. 1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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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조합과 시공사업단 간의 갈등으로 공사가 중단된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 현장에서 타워크레인이 해체작업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18일 오전 서울 둔촌주공 재건축 사업 현장에 적막감이 흐르고 있다.

시공사업단에 따르면 6월부터 타워크레인 해체 및 철수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며 현재 공사 현장에는 총 57대의 타워크레인이 설치돼 있고 모든 크레인의 해체 및 철수는 7월 말 즈음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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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재건축 조합과 시공사업단 간의 갈등으로 공사가 중단된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 현장에서 타워크레인이 해체작업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18일 오전 서울 둔촌주공 재건축 사업 현장에 적막감이 흐르고 있다.

시공사업단에 따르면 6월부터 타워크레인 해체 및 철수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며 현재 공사 현장에는 총 57대의 타워크레인이 설치돼 있고 모든 크레인의 해체 및 철수는 7월 말 즈음으로 예상된다.

방인권 (bink711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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