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공룡' 더 뉴 팰리세이드 등장 '탄탄해진 바디 스타일 어떤가'

손재철 기자 2022. 5. 18.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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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더 뉴 팰리세이드



‘탄탄해진 바디 스타일’을 더한 현대자동차 ‘더 뉴 팰리세이드’가 국내 출시됐다.

현대차는 19일부터 팰리세이드의 부분변경작 ‘더 뉴 팰리세이드(The new PALISADE)’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기존 모델 대비 바디 곳곳에 볼륨감을 더한 점이 눈에 띈다. 와이드하고 강인해진 캐스케이드 그릴에 헤드램프, 주간주행등까지 하나로 묶어낸 부분도 차별화다.

실내에선 고화질12.3인치 디스플레이, 2열 도어 글라스 이중접합 차음유리를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대폭 강화했다.

주행 안전성 부분도 한층 개선돼 차 스스로 주헹 차선 좌우로 넘나들 수 있는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2) 기능에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PCA-R) 모듈도 더해졌다.

더 뉴 팰리세이드




특히 더 뉴 팰리세이드 캘리그래피는 삼각형 무늬의 파라메트릭 실드와 밝은 크롬 컬러가 더해진 라디에이터 및 인테이크 그릴, 전용 20인치 휠, 퀼팅 나파가죽 시트 등 디자인을 차별화해 고급스러움과 우아함을 강조했다.

가격은 가솔린 3.8모델 익스클루시브 3867만원, 프레스티지 4431만원, 캘리그래피 5069만원이다. 디젤2.2 심장을 단 익스클루시브는 4014만원, 프레스티지 4578만원, 캘리그래피 5216만원이다. 현대차는 19일부터 더 뉴 팰리세이드 광고 캠페인 ‘당신의 모든 세상, The new PALISADE’ 공개와 함께 팰리세이드 마케팅 활동을 시작한다.

손재철 기자 s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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