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경, 22일 김천서 제1회 수상구조사 국가자격시험 실시

최창호 기자 2022. 5. 18. 10: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1회 수상구조사 국가자격시험이 22일 경북 김천 실내수영장에서 치러진다.

18일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 시험은 해경청이 지정한 교육기관에서 이론 16시간, 실기 48시간 등 64시간을 이수한 사람이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수상구조사는 국내 수상구조 안전분야의 유일한 국가자격으로, 취득자는 해수욕장 내수면, 수상레저사업장, 수영장, 워터파크, 선박, 마리나 등에서 안전교육 전문인력으로 활동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뉴스1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제1회 수상구조사 국가자격시험이 22일 경북 김천 실내수영장에서 치러진다.

18일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 시험은 해경청이 지정한 교육기관에서 이론 16시간, 실기 48시간 등 64시간을 이수한 사람이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시험은 잠영, 자유형, 평형, 트러젠, 수영구조, 장비구조, 종합구조, 응급처지, 구조장비 사용법 등 6개 과목이며 평균 60점 이상이면서 각 과목 만점의 40% 이상 득점하면 합격한다.

수상구조사는 국내 수상구조 안전분야의 유일한 국가자격으로, 취득자는 해수욕장 내수면, 수상레저사업장, 수영장, 워터파크, 선박, 마리나 등에서 안전교육 전문인력으로 활동할 수 있다.

choi11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