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접이 풍년' 영탁, 초등학생 시절 인생 첫 오디션 회상

강주일 기자 2022. 5. 1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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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주접이 풍년


19일 KBS2 예능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이하 ‘주접이 풍년’) 16회에는 지난주에 이어 영탁과 공식 팬카페 ‘영탁이 딱이야’가 주접단으로 출연한다.

‘주접이 풍년’ 객석 신청 경쟁률 역대 최고를 자랑한 영탁 주접단은 압도적인 팬심을 바탕으로 다양한 에피소드와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에 제작진은 방송 최초로 2주 편성을 확정했다.

영탁은 현란한 무대 매너를 동반한 히트곡 퍼레이드, 반대석 입장으로 출연한 레전드 농구선수 출신 신기성 해설위원과의 농구 대결 등을 선보이며 또 한 번 주접단을 사로잡는다.

이날 영탁은 가수가 되기 위해 인생 첫 오디션을 봤던 초등학생 시절부터 가수로 데뷔한 후에도 오랫동안 빛을 보지 못했던 무명시절, 지금의 영탁을 있게 해준 트로트를 운명처럼 만나게 된 계기 등 일대기를 돌아본다.

또 국내 최장수 MC 송해와의 각별한 인연 및 비하인드도 공개한다.

이날 영탁을 위한 깜짝 손님으로 이찬원이 모습을 드러내 기대를 모은다.

방송은 이날 오후 8시 30분.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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