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함양·밀양·진주, 경남 공약이행 우수 기초단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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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민선 7기 선거공약이행 우수 기초단체에 김해, 함양, 밀양, 진주 등 4곳이 선정됐다.
법률소비자연맹은 18일 민선 7기 기초단체장 선거공약이행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는 중앙선관위에 게시된 선거공보 등 선거 당시 공약에 대해 각 지자체 홈페이지와 언론 보도 등을 통해 이행 정도를 확인·조사했다.
함양은 68개 공약 중 49개, 밀양 63개 중 43개, 진주시는 140개 중 82개를 완성·완료해 공약이행성적 우수 기초단체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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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의 민선 7기 선거공약이행 우수 기초단체에 김해, 함양, 밀양, 진주 등 4곳이 선정됐다.
법률소비자연맹은 18일 민선 7기 기초단체장 선거공약이행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는 중앙선관위에 게시된 선거공보 등 선거 당시 공약에 대해 각 지자체 홈페이지와 언론 보도 등을 통해 이행 정도를 확인·조사했다. 조사 기간은 2018년 7월부터 2021년 12월까지다.
우수 기초단체는 평가 지역(경남)의 상위 25%까지 선정했다.
경남 1위는 김해로 127개 공약 중 94개를 완성·완료했다. 함양은 68개 공약 중 49개, 밀양 63개 중 43개, 진주시는 140개 중 82개를 완성·완료해 공약이행성적 우수 기초단체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는 공약수 30개 미만 지자체와 당선무효로 공석인 사천시, 재보궐 선거로 1년 미만 임기인 의령군은 제외됐다.
경남의 평가대상은 16곳으로 전체 공약수는 1754개다. 지역별 평균공약수는 110개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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