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하키협회 이상현 회장, 아시아남자하키선수권대회 대비 훈련중인 국가대표선수단 방문해 격려

정태화 2022. 5. 1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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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하키협회 이상현 회장이 17일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해 2022 아시아 남자하키선수권대회를 위해 일본 대표팀과 합동훈련을 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상현 회장은 이날 "아시아선수권대회를 대비하여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선수단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며 "이번 대회에 월드컵 출전권이 걸린 만큼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 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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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하키협회 이상현 회장이 진천국가대표 선수촌을 찾아 아시아선수권대회를 위해 훈련하고 있는 남자하키 대표팀을 격려했다.[대한하키협회 제공]
대한하키협회 이상현 회장이 17일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해 2022 아시아 남자하키선수권대회를 위해 일본 대표팀과 합동훈련을 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상현 회장은 이날 “아시아선수권대회를 대비하여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선수단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며 “이번 대회에 월드컵 출전권이 걸린 만큼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 고 격려했다.

이상현 회장과 함께 유인탁 국가대표 선수촌장도 하키장을 방문해 한국 대표팀과 일본 대표팀의 연습경기를 지켜보며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했다.

한편 2022 남자 하키 아시아선수권대회는 오는 23일부터 6월 1일까지 10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다.

우리나라는 말레이시아, 오만, 방글라데시와 B조에 편성되어 23일 오후 4시(한국시간) 방글라데시와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24일 말레이시아, 26일 오만과 조별예선전을 치를 예정이다. 대회 상위 3개팀은 2023 남자 하키 월드컵 출전권을 획득한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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