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유진 "처음 1위할 때만 해도 즐기지 못하고 다음 걱정"

박아름 2022. 5. 1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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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진이 세련미를 발산했다.

아이브(IVE) 리더 안유진은 최근 버버리와 함께 마리끌레르 6월 호 커버를 장식했다.

공개된 화보 속 안유진은 명품 의상과 함께 가방을 매치해 그녀만의 분위기로 버버리 특유의 모던함을 소화했다.

안유진은 인터뷰를 통해 "처음 1위를 할 때만 해도 즐기지 못했다. '앞으로는 어떡하지? '하고 다음을 걱정했다. 하지만 이번 활동을 준비하면서부터는 확신이 조금씩 단단해지고 있다. 확신하는 만큼 즐길 수도 있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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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안유진이 세련미를 발산했다.

아이브(IVE) 리더 안유진은 최근 버버리와 함께 마리끌레르 6월 호 커버를 장식했다.

공개된 화보 속 안유진은 명품 의상과 함께 가방을 매치해 그녀만의 분위기로 버버리 특유의 모던함을 소화했다.

촬영 당일 음악 방송에서 1위를 기록한 아이브. 안유진은 인터뷰를 통해 “처음 1위를 할 때만 해도 즐기지 못했다. ‘앞으로는 어떡하지? ’하고 다음을 걱정했다. 하지만 이번 활동을 준비하면서부터는 확신이 조금씩 단단해지고 있다. 확신하는 만큼 즐길 수도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앨범을 통해 대중에게 IVE의 어떤 면을 더 보여주고 싶었냐고 묻자 안유진은 "이번 ’LOVE DIVE’에서는 ‘원하면 감히 뛰어들어’라는 가사가 매력적으로 느껴지고, IVE와 자신은 꼭 닮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자신이 지향하고 되고 싶은 모습이라 그런지 IVE 중 한 명으로 살아가며 주체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음악을 하고, 그 영향을 받기 때문인지 나도 변하고 있다. 앞으로도 IVE 다운 모습을 더 많이 보여주고 싶다”며 음악에 대한 열정과 앞으로의 포부를 내비쳤다. (사진=마리끌레르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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