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게임노트] '에이스 베리오스 QS+' TOR, SEA 꺾고 2연승

최민우 기자 2022. 5. 1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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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가 2연승을 달렸다.

토론토는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 홈 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토론토가 3-0으로 앞서갔다.

토론토는 베리오스와 시애틀 로건 길버트가(7이닝 6피안타 2볼넷 9삼진 3실점) 퀄리티스타트플러스(선발 7이닝 3실점 이하 투구) 7회까지 마운드를 책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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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토 블루제이스 투수 호세 베리오스.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2연승을 달렸다.

토론토는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 홈 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2연승을 달린 토론토는 시즌전적 20승 17패가 됐다.

경기에서는 선발투수 호세 베리오스의 호투가 빛났다. 7이닝 6피안타 2볼넷 4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3승(2패)째를 수확했다, 타선에서는 스프링어가 4타수 1안타 3타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이날 토론토는 조지 스프링어(중견수)-보 비셋(유격수)-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1루수)-테오스카 에르난데스(지명타자)-알레한드로 커크(포수)-맷 채프먼(3루수)-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좌익수)-산티아고 에스피날(2루수)-라이멜 타피아(우익수)로 라인업을 꾸렸다.

선취점은 토론토가 가져갔다. 2회 스프링어의 싹쓸이 3루타가 나왔다. 커크의 좌선상 2루타, 채프먼의 몸에 맞는 공, 에스피날의 중전안타로 만들어진 2사 만루 때 스프링어가 우전 3루타를 쳐냈다. 토론토가 3-0으로 앞서갔다.

경기는 팽팽한 투수전 양상을 보였다. 토론토는 베리오스와 시애틀 로건 길버트가(7이닝 6피안타 2볼넷 9삼진 3실점) 퀄리티스타트플러스(선발 7이닝 3실점 이하 투구) 7회까지 마운드를 책임졌다.

이후 추가점을 뽑지 못했지만, 토론토는 데이비드 펠프스와 아담 심버가 8,9회를 무실점으로 삭제하며 승리를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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