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양미라, 만삭 임산부의 짧은 일탈 "아들 재우고 뛰쳐나와"

2022. 5. 1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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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양미라(40)가 둘째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들레(아들) 재우고 뛰쳐나왔어요. 오늘도 날씨가 너~~~무 좋네요. #곧들어갈여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을 재우고 잠시 외출에 나선 양미라의 모습이 담겼다. 양미라는 검은색 원피스에 형광 연두색 카디건을 매치, 편안하면서도 센스 있는 패션을 선보였다. 깔끔하게 틀어 올린 머리와 커다란 선글라스, 다양한 액세서리와 네일 역시 양미라의 남다른 센스를 짐작케 한다.


하지만 가장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펑퍼짐한 원피스 위로도 뚜렷하게 드러난 D라인. 양미라는 두 손으로 D라인을 꼭 감싼 채 환하게 웃고 있다. 이와 대비되는 날씬한 팔다리도 눈길을 끈다.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 정신욱(42)과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1월 둘째 임신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양미라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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