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라이, 한국서 취직 결심 "지연수·민수 편하게 살도록"('우이혼2')

이유리 2022. 5. 1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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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유키스 출신 일라이가 한국 취직을 결심했다.

지난 17일 공개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2'(이하 '우이혼 2') 예고편에서 일라이는 한국에서 취직 결심을 밝혔다.

공개된 영상 속 일라이는 지연수와 마주 앉아 "한국에 들어와서 일을 찾을까. 난 그렇게 마음을 먹었다"고 밝혔다.

지연수 일라이가 출연하는 '우이혼 2'는 오는 20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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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와 지연수가 진솔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 TV조선 '우이혼2'
그룹 유키스 출신 일라이가 한국 취직을 결심했다.

지난 17일 공개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2'(이하 '우이혼 2') 예고편에서 일라이는 한국에서 취직 결심을 밝혔다.

공개된 영상 속 일라이는 지연수와 마주 앉아 "한국에 들어와서 일을 찾을까. 난 그렇게 마음을 먹었다"고 밝혔다. 지연수도 "그러면 정말 열심을 해야 돼"라고 격려했다.

이어 일라이가 "몸으로 하는 건 자신 있다"면서 구슬땀을 흘리며 한 공장에서 무언가를 포장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한국에서의 계획'에 대해 그는 "어떤 일이라도 할 수만 있다면 한국에서 열심히 할 것이다. 그래야 연수와 민수가 편하게 살 수 있으니까"라면서 책임감을 보여줬다.

영상 마지막에 일라이가 "지금까지 내가 직접 선택한 게 없지 않냐. 이제는 하고 싶다. 내 거니까"라고 고백하자 지연수도 "고마워"라고 답했다. 일라이와 지연수의 훈훈한 분위기가 재결합으로 이어질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지연수 일라이가 출연하는 '우이혼 2'는 오는 20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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