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s Play! Be Happy!..DGB금융그룹 창립 11주년 자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DGB금융그룹은 '2022 레츠 플레이! 비 해피! 원(ONE) DGB'를 콘셉트로 창립 11주년 기념식 및 DGB온라인올림픽 대회를 했다고 18일 밝혔다.
DGB금융그룹은 전 계열사 임직원들과 이번 창립 11주년을 더 특별하게 기념하기 위해 다이내믹한 게임이 펼쳐진 온라인올림픽 대회부터 김태오 회장과 직원 간 공동 기념사까지 다채롭게 준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DGB금융그룹은 '2022 레츠 플레이! 비 해피! 원(ONE) DGB'를 콘셉트로 창립 11주년 기념식 및 DGB온라인올림픽 대회를 했다고 18일 밝혔다.
코로나 블루 극복 및 임직원 사기 진작을 위해 게임이라는 매개체를 통한 온택트 참여형 행사로 꾸몄다. 임직원 간 선의의 경쟁과 소통으로 그룹 기업문화 슬로건인 'ONE DGB'의 가치를 확산하고자 했다.
DGB금융그룹은 전 계열사 임직원들과 이번 창립 11주년을 더 특별하게 기념하기 위해 다이내믹한 게임이 펼쳐진 온라인올림픽 대회부터 김태오 회장과 직원 간 공동 기념사까지 다채롭게 준비했다.
예선을 거친 온라인올림픽에는 1000여명에 달하는 계열사 임직원이 참여했다. 각 중계 채널을 통해 스크린골프, 스타크래프트, 카트라이더, 배틀그라운드 등 종목별 게임의 본선 및 결승전을 생중계했다.
김태오 회장은 2본점 대강당 앞 로비에 마련된 펀앤조이(Fun N Joy) 존을 방문해 두더지게임, 다트, 인형뽑기 등 다양한 게임을 하며 직원들과 소통했다.
임성훈 대구은행장,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대표, 김성한 DGB생명 대표, 김병희 DGB캐피탈 대표 등 10개 계열사 대표 역시 CEO 다트 대항전에 참가하며 창립기념일을 즐겼다.
지난해 DGB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로 명명해 권위를 격상시킨 '더 디그니티'상에서는 수도권아웃바운드 영업 활성화 및 시너지 창출에 기여한 이창옥 수도권본부 금융지점장이 대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그룹의 지속발전과 성과향상에 공로가 있는 임직원 23명을 포상했다.
김태오 회장은 "자랑스러운 오늘이 있기까지 늘 DGB를 신뢰하고 변함없는 격려와 사랑을 보내준 고객과 주주들에게 감사하다"며 "여느 때와 달리 창립일을 기념하기 위해 처음 선보인 온라인올림픽과 퀴즈대회로 전 임직원이 함께 갖는 즐거운 화합의 장이 된 것 같아 참여하는 내내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