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남도당 6·1지방선거 선대위 구성..필승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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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이하 민주당)이 18일 6·1지방선거 경남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김정호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번 지방선거 결과에 따라 기후위기, 산업·고용위기, 경제위기에 처한 경남이 과거로 후퇴하느냐, 미래로 나아가느냐 판가름 된다"며 "경남이 여전히 지방소멸 위기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수도권에 예속된 변방으로 남을 것인지, 새롭게 자치분권의 핵심지역으로 도약할 것인지 결정짓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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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김명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이하 민주당)이 18일 6·1지방선거 경남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민주당은 김정호·민홍철·김두관 국회의원과 공민배 전 창원시장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하고 장영달 전 국회 국방위원장을 명예선대위원장으로, 신상훈 전 경남도의원 등 54명을 상임선대위원장으로 임명했다고 이날 밝혔다.
선대위는 이날 민주도정을 계승하는 한편 수도권 일극주의에 맞서 경남이 부울경메가시티의 주축으로 발돋움하고 경남경제를 재도약시키기 위해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내용의 결의문도 채택했다.
민주당은 결의문에서 "민주당 양문석 경남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13명의 시장, 군수후보, 46명의 도의원 후보, 128명의 시군의원 후보들이 원팀으로 단결해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사즉생의 각오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이 검찰공화국으로 회귀하는 역사적 퇴행을 막고 경남에서 국민의힘의 오만과 독주를 막아낼 수 있도록 340만 경남도민께서 민주당이 경남발전을 위해 일할 기회를 주시기를 바란다"고 호소했다.
김정호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번 지방선거 결과에 따라 기후위기, 산업·고용위기, 경제위기에 처한 경남이 과거로 후퇴하느냐, 미래로 나아가느냐 판가름 된다"며 "경남이 여전히 지방소멸 위기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수도권에 예속된 변방으로 남을 것인지, 새롭게 자치분권의 핵심지역으로 도약할 것인지 결정짓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km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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