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부산·울산·경남, 대체로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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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부산·울산·경상남도 지역은 대체로 맑겠다.
오는 19일까지 낮 기온은 평년(22~26도)보다 2~5도 높겠고, 특히 20일까지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올라 덥겠다.
18일 오전 9시 현재 기온은 부산 21.6도, 울산 23.5도, 경남(창원) 20.8도로 기록됐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5도, 울산 28도, 경남 24~31도로 전날인 17일(23~29도)보다 1~3도 높겠고, 평년(22~26도)보다 2~5도 높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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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진성 기자]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부산·울산·경상남도 지역은 대체로 맑겠다.
오는 19일까지 낮 기온은 평년(22~26도)보다 2~5도 높겠고, 특히 20일까지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올라 덥겠다.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20도 내외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18일 오전 9시 현재 기온은 부산 21.6도, 울산 23.5도, 경남(창원) 20.8도로 기록됐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5도, 울산 28도, 경남 24~31도로 전날인 17일(23~29도)보다 1~3도 높겠고, 평년(22~26도)보다 2~5도 높겠다.
부산·울산·경남(밀양, 산청, 함양, 합천)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부산지방기상청 관계자는 “18일 부산과 울산 해안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부산=김진성 기자(jinseong9486@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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