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내달부터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비상 근무

배연호 2022. 5. 1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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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이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6월 1일부터 총 67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한다.

이어 8월까지 3개월간 안전건설과장을 중심으로 전담팀을 구성·운영하는 등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비상 근무를 시행한다.

김재구 영월군 안전건설과장은 18일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물놀이의 증가가 예상된다"며 "관계기관 및 민간단체와 협업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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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물놀이 사고 조심(PG) [제작 이태호]

(영월=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이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6월 1일부터 총 67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한다.

안전요원이 배치될 지역은 51개 관리지역 전체다.

이어 8월까지 3개월간 안전건설과장을 중심으로 전담팀을 구성·운영하는 등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비상 근무를 시행한다.

영월군은 이런 내용의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했다.

김재구 영월군 안전건설과장은 18일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물놀이의 증가가 예상된다"며 "관계기관 및 민간단체와 협업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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