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명품백 선물해줬더니 큰누나가 색깔 바꿔, 섭섭하더라"(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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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딘딘이 큰 누나에게 명품가방을 선물한 후 비하인드를 전했다.
그러면서 딘딘은 "심지어 우리 누나 그거 바꿨다. 색깔을 바꿨다. 동생이 처음 사준 명품백인데 너무 섭섭하더라. 어느 날 사진을 보는데 다른 가방인 거다. '예쁘지? 바꿨어' 하더라. 난 열심히 알아보고 산 건데 검정 가방 많다고 바꾸더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4월 26일 방송된 '호적메이트'에서는 딘딘이 큰 누나의 임용 기념으로 명품백을 선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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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래퍼 딘딘이 큰 누나에게 명품가방을 선물한 후 비하인드를 전했다.
5월 17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방민아가 정직원이 된 언니를 위해 신발을 선물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VCR을 보던 방민아는 "근데 저 좀 억울하다. 방송 때문에 산 게 아닌데"라고 억울함을 표했고 딘딘 역시 "진짜 억울하다. 저도 방송 때문에 산 게 아닌데, 나도 누나 주고 싶어서 산 건데 마치 방송 때문에 산 것 같아서 억울하더라"고 공감했다.
그러면서 딘딘은 "심지어 우리 누나 그거 바꿨다. 색깔을 바꿨다. 동생이 처음 사준 명품백인데 너무 섭섭하더라. 어느 날 사진을 보는데 다른 가방인 거다. '예쁘지? 바꿨어' 하더라. 난 열심히 알아보고 산 건데 검정 가방 많다고 바꾸더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렇게 되면 누가 잘못한 거냐"라는 질문에 김정은은 "누나가 검정색 가방이 많다는 걸 파악 못한 동생 잘못이다"라고 답하며 딘딘의 큰 누나 편을 들었다.
한편 지난 4월 26일 방송된 '호적메이트'에서는 딘딘이 큰 누나의 임용 기념으로 명품백을 선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MBC '호적메이트'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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