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크스의 연인' 행운의 여신 서현 vs 불운의 아이콘 나인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현 나인우가 순수한 로맨스를 예고했다.
'징크스의 연인' 제작진은 "1차 티저에서는 불운의 아이콘으로 온갖 고생과 함께 고군분투하는 공수광과 행운의 여신 슬비의 대조적인 모습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극과 극 상황에 놓인 두 사람이 만나게 되어, 서로의 인생을 어떻게 바꿔나갈지 공수광과 슬비가 펼쳐나갈 판타지 로맨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서현 나인우가 순수한 로맨스를 예고했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연출 윤상호/극본 장윤미) 측은 5월18일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징크스의 연인'은 불행한 자신의 삶을 숙명으로 여기고 순응하며 사는 한 인간 남자와 저주를 풀기 위해 미지의 세상 밖으로 뛰어든 여신이 잔혹한 운명을 뛰어넘으며 펼치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공개된 영상에서 공수광(나인우 분)은 시장에 등장하자마자 소금 세례를 당하지만, 갖은 구박에도 항상 있는 일인 듯 소금을 받아내며 굴하지 않는 능글맞은 모습을 보인다. 그는 양치를 하다가 칫솔이 부러지고 갑자기 차가 고장 나는 등 어이없는 일들의 연속에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공수광은 “뭔가 특별한 게 오고 있는 거 같은데..”라고 혼잣말을 중얼거리며 앞으로 그에게 어떤 일이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어 슬비(서현 분)는 순수하고 말괄량이 같은 모습으로 등장, 사무실 안을 돌아다니며 난생 처음 보는 물건을 대하는 듯한 태도로 주변 사람들을 당황스럽게 한다. 더욱이 잠깐 들리는 그녀의 목소리에는 엉뚱한 면모가 드러나 언제 어디서나 해맑은 슬비의 성격을 짐작케 한다.
뿐만 아니라 슬비는 세차게 내리는 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공수광이 일하고 있는 행운생선가게로 달려가 그 이유를 궁금하게 한다. 슬비는 공수광의 얼굴을 보자마자 “반가워, 공수광!”이라며 설레는 말을 전해, 과연 두 사람의 만남이 극의 어떤 전개를 불러올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징크스의 연인' 제작진은 "1차 티저에서는 불운의 아이콘으로 온갖 고생과 함께 고군분투하는 공수광과 행운의 여신 슬비의 대조적인 모습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극과 극 상황에 놓인 두 사람이 만나게 되어, 서로의 인생을 어떻게 바꿔나갈지 공수광과 슬비가 펼쳐나갈 판타지 로맨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징크스의 연인’은 오는 6월 15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사진=빅토리콘텐츠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완전 기만” 한혜진, 동거했던 전 남친을 절친에게 소개한 사연에 분노(연참3)
- 김정은, 20년 전 사귀었던 前남친 언급 “나 미쳤나 봐”(호적메이트)
- 임창정 “♥서하얀 처음 보고 넋 나가, 쓰레기 같아 용기 못내” (돌싱포맨)[어제TV]
- 임창정 “이상민 과거 청담동 집+차+가게 다 빚이었다” 폭로 (돌싱포맨)[결정적장면]
- 장근석, 앳스타일 창간 10주년 기념 NFT로 만난다
- 이상민, 박군 축의금 300만원 낸 이유 “욕 먹을 각오했다”(연예뒤통령)
- 김정은, 붕어빵 친동생 김정민 공개 “100점짜리 동생” 눈물(호적메이트)
- 김구라 “전처와 이혼한 지 7년‥아직도 돈 빠져나가”(구라철)
- 이정은 “‘우리들의 블루스’ 배우로서 달리다 멈추고 싶을 때 만난 작품”
- 이정은 “김혜수 제주도 놀러오기도‥내게 ‘귀엽다’ 칭찬”[EN:인터뷰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