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G 연속 안타' 최지만, 알토란 2타점→8-1 대승 이끌다 [TB 리뷰]

조형래 2022. 5. 1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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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31)이 알토란 2타점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최지만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4번 1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 2타점 1볼넷 활약을 펼쳤다.

최지만은 1회말 1사 1,3루 기회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후속 랜디 아로자레나의 1루수 땅볼로 최지만은 아웃됐지만 이후 상대 보크와 케빈 키어마이어의 적시타로 3-0으로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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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조형래 기자]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31)이 알토란 2타점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최지만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4번 1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 2타점 1볼넷 활약을 펼쳤다.

최지만은 3경기 연속 안타를 때렸고 타율은 2할6픈9리로 상승했다. 팀은 8-1로 승리를 거두며 22승15패를 마크했다.

최지만은 1회말 1사 1,3루 기회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1루수 땅볼을 때리는데 그쳤지만 1루 선행주자만 아웃이 되고 자신은 1루에서 살았다. 3루 주자는 홈을 밟으면서 최지만의 타점이 기록됐다.

2회말 케빈 키어마이어의 솔로포로 1점을 달아난 탬파베이는 4회말에도 추가점을 뽑았다. 선두타자로 등장해 볼넷을 얻어냈다. 후속 랜디 아로자레나의 1루수 땅볼로 최지만은 아웃됐지만 이후 상대 보크와 케빈 키어마이어의 적시타로 3-0으로 달아났다.

5회말에는 직접 해결했다. 5회말 선두타자 브렛 필립스의 솔로포 이후 만들어진 1사 1,2루 기회에서 우전 적시타를 때려냈다. 5-1로 달아나는 점수였다.

탬파베이는 이후 랜디 아로자레나의 희생플라이와 솔로포,, 브렛 필립스의 희생플라이로 3점을 더 추가하며 승리를 굳혔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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