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지 말고 말씀하세요" 인천성모병원, 통증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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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통증캠페인 '암성통증 조절할 수 있습니다'를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통증은 암 환자들이 겪는 가장 흔한 증상으로, 인천성모병원은 암성통증에 대한 인식개선과 적절한 통증 치료 등을 소개하기 위해 매년 통증캠페인을 하고 있다.
이번 통증캠페인은 지난 10, 17일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와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가 공동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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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통증캠페인 '암성통증 조절할 수 있습니다'를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통증은 암 환자들이 겪는 가장 흔한 증상으로, 인천성모병원은 암성통증에 대한 인식개선과 적절한 통증 치료 등을 소개하기 위해 매년 통증캠페인을 하고 있다.
이번 통증캠페인은 지난 10, 17일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와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가 공동 주관했다., 경인여자대학교와 인천가톨릭대학교 간호대 학생들로 구성된 호스피스·완화의료 서포터스가 함께했다.
이들은 '통증, 참지 말고 말씀하세요'를 주제로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에 맞춰 시민과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교직원을 대상으로 통증과 마약성 진통제의 오해와 진실을 담은 안내문 등을 전달했다.
김대균 인천성모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장은 "이번 통증캠페인을 시작으로 서포터스와 함께 일반 시민들이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해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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