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X, 데뷔 팬 쇼케이스 성료..팬덤명 '땡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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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네이션(P NATION) 첫 번째 보이그룹 티엔엑스(TNX)가 데뷔 팬 쇼케이스를 성료했다.
티엔엑스는 지난 17일 오후 첫 번째 미니앨범 '웨이 업(WAY UP)'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티엔엑스는 흥의 끝판왕 '180초' 무대로 팬 쇼케이스의 포문을 열었다.
티엔엑스는 "티엔엑스와 땡스, 평생 함께 합시다"라는 멘트와 함께 마지막까지 에너지 넘치는 텐션과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 쉴 틈 없는 감동을 선사하며 팬 쇼케이스를 성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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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혜민 인턴 기자 = 피네이션(P NATION) 첫 번째 보이그룹 티엔엑스(TNX)가 데뷔 팬 쇼케이스를 성료했다.
티엔엑스는 지난 17일 오후 첫 번째 미니앨범 '웨이 업(WAY UP)'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번 쇼케이스는 네이버 '나우(NOW)'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 동시 송출됐다.
이날 티엔엑스는 흥의 끝판왕 '180초' 무대로 팬 쇼케이스의 포문을 열었다. 이후 '올 더 웨이 업(All the way up)'이란 공식 시그니처 인사와 함께 모습을 드러낸 티엔엑스는 여섯 색 개성 넘치는 멤버별 인사와 그룹 소개로 데뷔를 알렸다.
멤버들은 타이틀곡 '비켜'를 비롯해 멤버 은휘와 우경준, 천준혁이 참여한 수록곡까지 다채로운 트랙을 선보였다.
티엔엑스는 캐릭터 키워드 토크 후, 응원 메시지와 데뷔 축하 메시지를 함께 읽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티엔엑스는 은휘가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한 '작은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또 이날 데뷔의 순간을 함께한 팬들에게 '티엔엑스에게 늘 고마운, 언제나 함께할 존재'란 의미를 지닌 공식 팬덤명 '땡스(THX)'를 깜짝 공개했다.
티엔엑스는 "티엔엑스와 땡스, 평생 함께 합시다”라는 멘트와 함께 마지막까지 에너지 넘치는 텐션과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 쉴 틈 없는 감동을 선사하며 팬 쇼케이스를 성료했다.
이날 피네이션 소속 아티스트들의 응원 물결도 이어졌다. 피네이션 수장 싸이를 비롯해 제시부터 현아, 크러쉬, 던, 헤이즈, 페노메코, 스윙스에 이르는 소속사 아티스트들은 SNS를 통해 각자의 방식대로 이들의 데뷔를 축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eb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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