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FnC 시리즈, 김중만 작가와 제4회 아트 슈퍼마켓 개최

백주아 2022. 5. 1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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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120110)FnC부문이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시리즈'가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시리즈코너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시리즈x김중만 아트 슈퍼마켓 4' 사진전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유동규 시리즈 브랜드 매니저는 "시리즈는 이번 시즌 무빙 갤러리 협업을 김중만 작가와 함께 하면서 아트 슈퍼마켓까지 인연을 이어오게 됐다"며 "사진 예술 분야를 좀 더 많은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이번 전시는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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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코너 한남점서 20일부터 진행
총 50점 작품 전시·판매
수익금 전액 한국장애인도우미견협회에 기부 예정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120110)FnC부문이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시리즈’가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시리즈코너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시리즈x김중만 아트 슈퍼마켓 4’ 사진전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작가 김중만과 시리즈 아트 슈퍼마켓4 포스터. (사진=코오롱FnC)
아트 슈퍼마켓은 사진작가 김중만이 2016년에 시작해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는 전시다. ‘예술은 행복이라 믿는다(WE ARE BELIEVING, ART IS HAPPINESS)’는 슬로건 아래 단순히 관람에서 그치지 않고 예술 작품을 소유하는 즐거움과 행복을 전달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시리즈는 이번 시즌 사진 예술에 대한 아트 공유 프로젝트인 ‘무빙 갤러리’를 김중만 작가와 함께 진행하며 이번 사진전을 함께 기획했다.

시리즈x김중만 아트 슈퍼마켓은 김중만 작가의 대표 작품을 필두로 총 50점을 준비됐고 구입도 가능하다. 수익금 전액은 시각 장애인을 위해 한국장애인도우미견협회에 기부해 그 의미를 더한다.

유동규 시리즈 브랜드 매니저는 “시리즈는 이번 시즌 무빙 갤러리 협업을 김중만 작가와 함께 하면서 아트 슈퍼마켓까지 인연을 이어오게 됐다”며 “사진 예술 분야를 좀 더 많은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이번 전시는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백주아 (juabae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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