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2' 역대급 기록..기생충 이후 3년 만에 사전예매 '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8일 개봉한 마동석 주연의 액션영화 '범죄도시2'가 역대급 사전 예매 기록을 세웠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2'는 이날 오전 8시 기준 31만3878장 이 예매됐다.
이는 한국영화로서는 2019년 5월 30일 개봉한 '기생충' 이후 약 3년 만에 가장 많은 사전예매량이며, 역대 사전예매 기록으로는 4위다.
기생충은 개봉일 오전 8시 기준 50만5382장이 예매돼 역대 사전예매량 3위에 올라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18일 개봉한 마동석 주연의 액션영화 ‘범죄도시2’가 역대급 사전 예매 기록을 세웠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2’는 이날 오전 8시 기준 31만3878장 이 예매됐다.
이는 한국영화로서는 2019년 5월 30일 개봉한 ‘기생충’ 이후 약 3년 만에 가장 많은 사전예매량이며, 역대 사전예매 기록으로는 4위다. 기생충은 개봉일 오전 8시 기준 50만5382장이 예매돼 역대 사전예매량 3위에 올라있다.
최다 사전예매 기록은 2018년 8월 개봉한 ‘신과함께―인과 연’(64만6517장)이 갖고 있으며, ‘군함도’(2017)가 그 뒤를 잇고 있다.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경찰서 강력반이 베트남에서 악행을 벌이는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betterj@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것 곧 폭등할 겁니다” 위험한 불장난 10만명 몰렸다
- 김건희 여사가 쓴 안경도 화제…"팬에게 선물받은 5만원 제품"
- “슬리퍼 신고 쪼그려 독서”…자연인 文 일상 공개
- 1살 아들 온 몸에 ‘문신’, 팔로워 30만 모았다는 美엄마 ‘시끌’
- “누가 더 권위적인가” 尹·文 집무실 비교 사진보니
- “우리 개 즉사했는데 애견카페 가다니” 폭로 …자이언트 핑크 공개사과
- “화제의 커플, 카카오 거라고?” 넷플릭스까지 홀렸다
- 송가인 눈물 통했다…국악, 2022 교육과정 유지키로
- [영상] 2살 아이 피흘리는데도…5시간이나 방치한 어린이집
- [영상]"이게 4m 거대 가오리의 위용"...다시 메콩강 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