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이사벨 꼬마 신궁 탄생? 엄청난 궁술 실력

박아름 2022. 5. 1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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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 이사벨이 병사로 변신한다.

하지만 어려운 한국 역사 공부에 올리버와 이사벨은 점점 집중력을 잃는다.

이때 활을 든 이사벨이 엄청난 궁술 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오빠를 자포자기하게 만든 꼬마 신궁 이사벨의 궁술 실력은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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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올리버, 이사벨이 병사로 변신한다.

5월 1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특별한 역사 체험을 떠난 데이비드 가족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데이비드 가족은 화성으로 역사투어를 떠난다. 하지만 어려운 한국 역사 공부에 올리버와 이사벨은 점점 집중력을 잃는다. 그때 화성 행궁에서 펼쳐진 무예 공연이 아이들 눈을 사로잡는다. 조선시대 병사들의 칼싸움과 대나무 썰기 등 화려한 공연의 향연에 아이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한편 무예 공연 여운을 잊지 못한 아이들은 이날 직접 조선시대 병사로 변신한다고. 아이들은 행궁에 비치된 모형 칼로 서로를 겨누며 결투를 펼쳐 보는 이들을 긴장하게 한다는 후문이다. 자존심을 건 팀 로우 주니어 결투의 승자는 과연 누가 될지 궁금증을 모은다.

이어 검술을 마스터한 아이들이 궁술에도 도전한다. 이때 활을 든 이사벨이 엄청난 궁술 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사벨이 활을 쏘는 족족 과녁을 맞히며 신궁 자질을 보인 것. 그러나 오빠 올리버는 궁술을 배우던 도중 “전 루저예요”라며 좌절한다. 오빠를 자포자기하게 만든 꼬마 신궁 이사벨의 궁술 실력은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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