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저씨' 김새론, 강남서 음주운전..채혈 요구해 병원行
정채빈 기자 2022. 5. 18. 10:09
배우 김새론(21)씨가 음주 상태로 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18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전 8시쯤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운전을 하다 구조물을 들이받고 도주했다.
경찰은 “비틀거리며 운전하는 차량이 있다”는 신고 6~7번을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고 한다. 당시 경찰은 김씨에 대해 음주 측정을 실시했지만, 김씨가 채혈을 원해 현재 병원으로 이동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김씨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관계자는 이날 조선닷컴에 “확인 후 연락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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