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아침 뉴스 또 등장 파테크→식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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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 키가 파테크에 이어 반려식물 식집사로 또 아침 뉴스에 출연했다.
뉴스에는 이 장면과 함께 "식물이 자라는 모습을 한참 바라보는 이른바 풀멍을 즐기거나 텃밭에 식물을 가꾸며 교감을 나누는 텃테리어 등을 취미로 삼는 젊은층이 최근 늘고 있다. 식물을 반려동물처럼 애지중지 키우면서 반려식물 이나 식물집사 식집사 같은 신조어도 흔하게 사용되고 있다"는 보도가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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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방송된 MBC '뉴스투데이'의 '트렌드 플러스' 코너에는 최근 각광 받고 있는 '반려식물'에 관한 보도가 나왔다.
자료화면으로 사용된 것은 지난달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속 한 장면이다. 키가 화훼시장을 방문해 텃밭에 심을 꽃들과 더불어 과실나무, 모종 등을 구입한 모습이 담긴 장면이었다. 뉴스에는 이 장면과 함께 "식물이 자라는 모습을 한참 바라보는 이른바 풀멍을 즐기거나 텃밭에 식물을 가꾸며 교감을 나누는 텃테리어 등을 취미로 삼는 젊은층이 최근 늘고 있다. 식물을 반려동물처럼 애지중지 키우면서 반려식물 이나 식물집사 식집사 같은 신조어도 흔하게 사용되고 있다"는 보도가 나갔다.
앞서 키는 지난해에도 식물 관련으로 아침뉴스에 등장한 바 있다. 지난해 대파 가격이 오르면서 집에서 파를 키우는 일명 '파테크'가 유행했다. 당시 키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파테크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러나 이후 대파 가격이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키가 파를 심는 장면이 자료 화면으로 쓰였다.
키가 또 다시 방송에 출연하자 누리꾼들은 "MZ세대의 대표", "자랑스러운데 당황스럽다", "또 나왔다", "키 인생이 트렌드", "보도국에 키 팬 있나보다", "뉴스 자료로 쓰이려고 '나 혼자 산다' 찍은 수준 아니냐" 등의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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