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올랜도, 2022 드래프트 1순위 지명권 얻었다

서호민 2022. 5. 18.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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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가 전체 1순위 지명권을 가져갔다.

휴스턴, 디트로이트와 함께 가장 높은 14.0%의 1순위 당첨 확률을 보유하고 있던 올랜도는 1순위 지명권의 주인공이 되며 리빌딩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한편, 올랜도가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얻은 것은 역대 네 번째다.

2004년 드래프트에서 올랜도는 1순위 지명권으로 드와이트 하워드를 지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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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올랜도가 전체 1순위 지명권을 가져갔다.

18일(한국시간) NBA의 로터리픽 추첨 행사가 열렸다. 1순위부터 14순위 픽을 행사할 팀들이 모두 가려진 가운데 각 팀들의 희비도 엇갈렸다.

가장 기대를 모았던 1순위의 주인공은 올랜도였다. 휴스턴, 디트로이트와 함께 가장 높은 14.0%의 1순위 당첨 확률을 보유하고 있던 올랜도는 1순위 지명권의 주인공이 되며 리빌딩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2순위 지명권의 주인은 오클라호마시티가 됐다. 이어 휴스턴이 3순위, 새크라멘토가 4순위 지명권을 가져가며 기쁨을 누렸다.

한편, 올랜도가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얻은 것은 역대 네 번째다. 기간으로 따지면 2004년 이후 18년 만이다. 2004년 드래프트에서 올랜도는 1순위 지명권으로 드와이트 하워드를 지명한 바 있다.

2022 NBA 드래프트는 오는 6월 23일에 열릴 예정이다. 쳇 홈그렌, 자바리 스미스 등이 유력한 1순위 후보로 꼽힌다.

*2022 NBA 드래프트 로터리픽 추첨 결과*

1순위: 올랜도
2순위: 오클라호마시티
3순위: 휴스턴
4순위: 새크라멘토
5순위: 디트로이트
6순위: 인디애나
7순위: 포틀랜드
8순위: 뉴올리언스
9순위: 샌안토니오
10순위: 워싱턴
11순위: 뉴욕
12순위: 오클라호마시티
13순위: 샬럿
14순위: 클리블랜드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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