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 황정음, 산후 다이어트 성공하더니..더 예뻐지는 애둘맘

2022. 5. 1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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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황정음(38)이 둘째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손톱도 하고, 사우나도 하고, 앞머리도 자르고 마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외출에 나선 황정음의 모습이 담겼다. 황정음은 앞머리를 내려 한층 앳된 보이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마스크에 쏙 가려지는 작은 얼굴과 커다란 눈망울도 눈길을 끈다. 슬쩍 마스크에 가져다 댄 손은 하늘색 매니큐어가 예쁘게 발려있어 괜스레 웃음을 자아낸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 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41)과 결혼했으며 지난 3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지난 17일 산후 다이어트에 성공, 4kg을 감량해 59kg가 됐음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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