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방 3관왕' 르세라핌 "초심 잃지 않을 것"

르세라핌(사진=쏘스뮤직)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데뷔곡 ‘피어리스’(FEARLESS)로 음악방송 3관왕을 차지했다.

르세라핌은 지난 17일 방송된 SBS MTV ‘더 쇼’에서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10일 ‘더 쇼’에서 데뷔 8일 만에 첫 음악방송 트로피를 손에 쥔 르세라핌은 13일 KBS2 ‘뮤직뱅크’에서도 1위를 차지했고 이번 주 ‘더 쇼’에서 다시 한번 정상에 오르면서 음악방송 3관왕을 기록했다.

르세라핌은 “‘더 쇼’에서 또 한 번 값진 상을 받게 돼 너무 영광스럽고 감사드린다”며 “우리 음악을 들어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더 자랑스러운 아티스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