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TP, '블록체인 기술로 지역현안 해결사업' 참여기업 모집

이루비 2022. 5. 1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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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시와 함께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지역현안 해결형 시범사업'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 가운데 하나인 블록체인 기술과 탄소배출권을 활용한 지역현안 해결 서비스 실증 아이템의 고도화 또는 신규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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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시와 함께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지역현안 해결형 시범사업'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 가운데 하나인 블록체인 기술과 탄소배출권을 활용한 지역현안 해결 서비스 실증 아이템의 고도화 또는 신규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천TP는 공모를 통해 1개 기업을 선정, 서비스 고도화 또는 개발에 들어가는 비용을 최대 1억10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인천지역 중소기업 또는 인천으로 이전하고자 하는 기업으로, 국내 대학 및 연구소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도 된다.

지원 신청은 다음달 7일까지 기업지원정보제공 사이트 비즈오케이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비즈오케이 또는 인천TP 누리집을 열어보거나 인천TP AI혁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지역현안 해결은 물론 블록체인 관련 기업의 역량 강화, 실증기반 마련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이번 시범사업은 내년 신규과제 및 확산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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