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TP, '블록체인 기술로 지역현안 해결사업' 참여기업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시와 함께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지역현안 해결형 시범사업'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 가운데 하나인 블록체인 기술과 탄소배출권을 활용한 지역현안 해결 서비스 실증 아이템의 고도화 또는 신규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시와 함께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지역현안 해결형 시범사업'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 가운데 하나인 블록체인 기술과 탄소배출권을 활용한 지역현안 해결 서비스 실증 아이템의 고도화 또는 신규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천TP는 공모를 통해 1개 기업을 선정, 서비스 고도화 또는 개발에 들어가는 비용을 최대 1억10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인천지역 중소기업 또는 인천으로 이전하고자 하는 기업으로, 국내 대학 및 연구소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도 된다.
지원 신청은 다음달 7일까지 기업지원정보제공 사이트 비즈오케이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비즈오케이 또는 인천TP 누리집을 열어보거나 인천TP AI혁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지역현안 해결은 물론 블록체인 관련 기업의 역량 강화, 실증기반 마련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이번 시범사업은 내년 신규과제 및 확산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과감 비키니…달라진 분위기
- 고준희, 버닝썬 연루설 입 연다 "솔직히 얘기하면…"
- "피로감 안겨 죄송"…선우은숙, 눈물 속 '동치미' 하차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유서 쓰고 한강 갔다"…신화 이민우, 26억 갈취 당한 가스라이팅 전말
- 박수홍♥김다예 임신 초음파 결과…"조산 가능성 無"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베트남 하노이서 韓 남성 체포…성관계 거부한 여성 살해
- 손예진, ♥현빈과 데이트 중?…깜찍한 양갈래 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