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17일 1395명 확진·2명 사망..전날보다 330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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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인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에 비해 300명 이상 감소했다.
인천시는 17일 1395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06만1957명이 됐다고 18일 밝혔다.
인천 확진자 수는 지난 3월15일 3만1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이후 빠른 속도로 감소했으나 5월 들어 주중 2000명대를 깨지 못하며 정체기를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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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지난 17일 인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에 비해 300명 이상 감소했다.
인천시는 17일 1395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06만1957명이 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전날(16일) 1725명보다 330명 적고 일주일 전인 지난 10일 2175명에 비해서는 780명 줄어든 수치다.
인천 확진자 수는 지난 3월15일 3만1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이후 빠른 속도로 감소했으나 5월 들어 주중 2000명대를 깨지 못하며 정체기를 거쳤다.
그러나 수요일이었던 지난 11일(1684명) 2000명대를 깨고 1000명대로 떨어지면서 확진자 수가 다시 감소 추세로 돌아섰다. 이후 12일(목) 1513명, 13일(금) 1413명, 16일(월) 1725명, 17일(화) 1395명 등 주중 1000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신규 확진자 중 1387명은 국내발생이며 나머지 8명은 해외유입이다. 재택치료자는 일반관리군 9021명, 집중관리군 559명 등 9580명이다.
감염경로 미상 확진자 1명, 확진자와 접촉한 후 확진된 1명 등 2명이 사망해 누계 사망자는 1376명으로 늘었다.
병상별 가동률은 중환자 병상 10.6%, 준중증환자 병상 12.5%, 일반병상 4.7%, 생활치료센터 7.1%다.
inam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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