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 미니 7집 첫 날만 18만 7천장..자체 초동 기록

조성진 기자 2022. 5. 1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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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원어스(ONEUS)가 발매 첫날 만에 자체 초동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는 지난해 1월 발표한 여섯 번째 미니앨범 'BLOOD MOON'의 초동 판매량(17만 2500장)을 뛰어넘는 수치로, 신보 발매 하루 만에 자체 초동 기록 경신이다.

원어스는 매 앨범마다 자체 초동 신기록을 세우며 '성장형 그룹'의 입지를 확고히 한 데 이어 컴백과 동시에 흥행 기록을 다시 쓰고 있는 만큼 최종 초동 판매량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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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RBW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그룹 원어스(ONEUS)가 발매 첫날 만에 자체 초동 기록을 갈아치웠다.

지난 17일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원어스(레이븐·서호·이도·건희·환웅·시온)의 미니 7'TRICKSTER'는 발매 당일 187000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는 지난해 1월 발표한 여섯 번째 미니앨범 'BLOOD MOON'의 초동 판매량(172500)을 뛰어넘는 수치로, 신보 발매 하루 만에 자체 초동 기록 경신이다.

원어스는 매 앨범마다 자체 초동 신기록을 세우며 '성장형 그룹'의 입지를 확고히 한 데 이어 컴백과 동시에 흥행 기록을 다시 쓰고 있는 만큼 최종 초동 판매량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원어스의 새 미니앨범 'TRICKSTER'는 선택의 연속인 세상 속에서 "한 번의 선택으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한층 확장된 세계관과 원어스의 다채로운 음악 스타일을 엿볼 수 있다.

타이틀곡 '덤벼(Bring it on)'는 강렬한 브라스 라인 위 드릴(Drill)과 트랩(Trap) 장르를 녹여낸 곡이다.

한편, 원어스는 새 앨범 'TRICKSTER' 타이틀곡 '덤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corvette-zr-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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