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신규 확진 1026명.. 코로나 관련 사망자 이틀째 '0명'
진나연 기자 2022. 5. 18. 10:00
최근 1주일 간 하루 평균 확진자 960명
대전에서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000명대 초반을 기록했다. 이틀 연속 지역 내 코로나 관련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18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내 신규 확진자는 모두 1026명으로 집계됐다. 전날(1077명)보다 51명 증가한 규모다. 지금까지 전체 시민의 34.7%인 50만 1851명이 확진됐다.
최근 1주일(5월 11일-5월 17일) 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960명으로 지난주 대비 322명 줄었다.
지역에서는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유성구의 요양원과 보호센터, 서구의 요양병원 등에서 11명이 추가 확진됐다.
현재 4639명이 재택치료 중이며, 이 가운데 집중관리군은 190명, 일반관리군은 4449명이다.
위중증 병상은 전체 51개 중 8개가, 준중증 병상은 57개 중 28개가 가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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