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룩-카약, '액티비티 예약' 파트너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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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레저 이커머스 플랫폼 클룩은 여행 검색 엔진 카약과 파트너십 확장을 통해 카약의 이용자들이 클룩의 액티비티, 투어, 스파, 입장권 등 다양한 현지 체험을 쉽게 예약할 수 있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클룩의 현지 액티비티 공급망을 활용해 이용자들은 카약의 즐길거리 탭에서 전세계 1천개 이상의 도시에 등록된 49만개 이상의 클룩 여행상품과 서비스를 쉽게 찾아보고 손쉽게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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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백봉삼 기자)여행 레저 이커머스 플랫폼 클룩은 여행 검색 엔진 카약과 파트너십 확장을 통해 카약의 이용자들이 클룩의 액티비티, 투어, 스파, 입장권 등 다양한 현지 체험을 쉽게 예약할 수 있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클룩의 현지 액티비티 공급망을 활용해 이용자들은 카약의 즐길거리 탭에서 전세계 1천개 이상의 도시에 등록된 49만개 이상의 클룩 여행상품과 서비스를 쉽게 찾아보고 손쉽게 예약할 수 있다.
아시아 전역 여행제한이 완화되며 해외 항공권을 찾는 소비자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클룩과 카약의 파트너십 확장으로 아시아 여행 활성화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엘리아 산 마틴 카약 아태지역 부사장 겸 총괄매니저는 “아태지역 여행이 지속적으로 회복됨에 따라 우리는 여행자들에게 어느 때보다 더 많은 여행의 선택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클룩과 카약은 현지 공급업체의 렌터카 차량을 비교 구매할 수 있도록 렌터카 카테고리 제휴를 맺고 작년부터 아태지역에서 가장 큰 렌터카 인벤토리를 확보해 제공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글로벌 파트너십 확장을 계기로 추후 아태지역 유저들을 위한 대규모 공동 마케팅 기회를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클룩 마커스 영 글로벌 마케팅 부사장은 “포스트 코로나 이후의 여행을 준비하는 전세계 여행자들에게 최고의 즐길거리와 렌터카 예약을 더 쉽게 제공할 수 있도록 양사가 손을 맞잡게 됐다”며 “아태지역의 여행제한 완화조치에 따라 국경이 점차 개방되는 이 시점은 양사 모두에게 영향력을 확장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다. 특히 미국과 유럽에서 더 많은 여행자가 아시아에서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봉삼 기자(paikshow@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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