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태양 생일 축하 '22년 찐친' 케미 자랑

김하영 온라인기자 2022. 5. 1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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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 공식 SNS 제공


그룹 빅뱅(BIG BANG)의 멤버 지드래곤이 동료 멤버이자 ‘22년지기’ 태양에 생일을 축하했다.

18일 오전 지드래곤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잘 나갈때 우리의 친구들은 우리를 알고, 어려울 때 우리는 우리의 친구들을 안다’(In prosperity our friends know us, in adversity we know our friend)는 문구와 함께 “생일 축하해 우리 영배”라는 글이 적힌 영상을 게재했다.

짤막한 영상 속에서 지드래곤은 태양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하트 그림을 통해 절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13살에 연습생으로 처음 만나 지금까지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2014년에는 유닛 GD X TAEYANG(지디 앤 태양)으로 ‘GOOD BOY’(굿 보이)를 발매해 큰 화제가 됐다.

한편, 1988년생으로 올해 34세(만 나이)가 되는 지드래곤은 지난달 5일 빅뱅 완전체로서 4년 만의 신곡 ‘봄여름가을겨울’(Still Life)를 발매했으며, 최근에는 해외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김하영 온라인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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