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케이씨피드, 원재료 오름세.. 계란 가격 1만원 돌파에 강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계란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계란 30구 한 판 가격이 1만원을 넘어선 가운데 케이씨피드의 주가가 강세다.
글로벌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원재료 가격 오름세가 생산 농가→중간 유통사→대형마트를 단계적으로 거치면서 계란 가격 상승으로까지 이어지면서 가계 식탁까지 타격을 미치고 있다.
또한 펄프 가격 상승에 따른 계란 난좌(종이 보호재) 가격도 올라 지난해와 비교해 개당 가격이 90원에서 110원으로 20원이나 올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8일 오전 9시55분 현재 케이씨피드는 전거래일대비 310원(6.92%) 오른 4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글로벌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원재료 가격 오름세가 생산 농가→중간 유통사→대형마트를 단계적으로 거치면서 계란 가격 상승으로까지 이어지면서 가계 식탁까지 타격을 미치고 있다.
사료 가격은 국제 곡물 가격에 연동해 움직인다. 그중 가축 사료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옥수수는 사료 가격 결정을 좌지우지한다. 시카고선물거래소(CBOT)에 따르면 옥수수 1t 가격은 지난해 1월 200달러(약 25만4000원)를 돌파한 뒤 올해 3월 들어서는 300달러를 넘어섰다. 1년 사이 50%에 급등한 것이다.
여기에 더해 국제 해상운임이 고공행진을 계속하면서 곡물 가격 상승에 불을 지폈다. 지난 13일 두바이유가 배럴당 106.65달러로 상승해 105달러를 넘어선 상태다. 최근에는 화물차용 경유 가격이 휘발유를 넘어서는 역전 현상까지 빚어지고 있다. 또한 펄프 가격 상승에 따른 계란 난좌(종이 보호재) 가격도 올라 지난해와 비교해 개당 가격이 90원에서 110원으로 20원이나 올랐다.
한편 케이씨피드는 사료사업부와 식품사업부를 운영하고 있다. 2007년 11월 계란 유통을 시작해 2013년 경남 거창에 계란가공공장을 준공한 케이씨프레쉬를 2017년 9월26일 흡수합병했다.
☞ "작정하고 죽이려"… 이하늘, 뱃사공 논란 언급?
☞ 송해나 "김종민과 러브라인"… 핑크빛 진실은?
☞ "데이트 급 낮아졌다"… '김지민♥김준호' 실화?
☞ "뭘 자꾸 벗어!"… 몸자랑 나선 비에 성동일 '질색'
☞ 김원희 "홍현희 실물 美쳤어"… 임산부 맞아?
☞ "XX 될 것 같다"… 김승현 부모, 이혼 위기?
☞ "빚쟁이라면서?"… 이상민, 박군 축의금 300만원 '전말'
☞ "5성급 호텔 뺨치네"… 이정현, 초호화 조리원 근황
☞ "피 많이 나"… 강형욱 역대급 입질견에 병원行?
☞ "이젠 네가 전부"… 손담비, ♥이규혁에 오열
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작정하고 죽이려"… 'DJ DOC' 이하늘, 뱃사공 논란 언급 - 머니S
- 송해나 "김종민과 러브라인, 기사까지 났다"… 핑크빛 진실은? - 머니S
- "데이트 급 낮아졌다"… '김지민♥김준호' 사귄지 얼마나 됐다고? - 머니S
- 몸 자랑 나선 비… 질색한 성동일 "뭘 자꾸 벗어!" - 머니S
- 김원희 "홍현희 실물 美쳤어"…임산부 맞아? - 머니S
- "XX 될 것 같다"… '살림남' 출연 김승현 부모, 이혼 위기? - 머니S
- "빚쟁이라면서?"… 이상민, 박군 축의금 300만원 '전말' - 머니S
- "5성급 호텔 뺨치네"… 이정현, 초호화 조리원 근황 - 머니S
- "피 많이 나"… 강형욱 역대급 입질견 훈련 중 병원行? - 머니S
- "이젠 네가 전부"… 손담비, ♥이규혁 프러포즈 'OOO'에 오열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