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창립기념일 맞아 플로깅 친환경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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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창립 34주년을 맞이해 150여명의 '세븐일레븐·미니스톱' 임직원이 함께 'One Dream 플로깅' 캠페인을 펼친다고 18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깨끗한 거리 조성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친환경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세븐일레븐 플로깅 캠페인은 전국 주요 명소 10곳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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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창립 34주년을 맞이해 150여명의 '세븐일레븐·미니스톱' 임직원이 함께 'One Dream 플로깅' 캠페인을 펼친다고 18일 밝혔다.
'플로깅'(Plogging)은 스웨덴어 '줍다'(plocka upp와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다.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뜻한다. 국내에서는 '줍깅'(쓰레기를 줍다+조깅)으로도 불리며 일상에서도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 보호 운동으로 최근 MZ세대들에게 이슈가 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깨끗한 거리 조성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친환경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세븐일레븐 플로깅 캠페인은 전국 주요 명소 10곳에서 진행된다. 세븐일레븐은 17일 오후 서울 한강 노들섬을 시작으로 27일까지 인천 아라뱃길, 강릉 안목해변, 부산 해운대 등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플로깅을 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선신정 세븐일레븐 사회공헌담당은 "창립기념일을 기념해 전국 임직원이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의 환경을 지키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꾸준히 전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Green 7' 테마 아래 다양한 환경 사랑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 대표적으로 'AI 순환자원 회수로봇'과 '친환경 동전 모금 활동'이다. 세븐일레븐은 페트병과 캔을 자동 수거하는 'AI 순환자원 회수로봇' 31대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까지 20톤의 폐페트병과 7톤의 폐캔 회수를 통해 탄소 배출량 줄이기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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