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오롱인더, 포트폴리오 다각화 통한 실적 기대감에 강세

안서진 기자 2022. 5. 1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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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가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가 주목받을 시점이라는 증권가 분석이 나오면서 장 초반 강세다.

이동욱 키움증권 연구원은 "코오롱인더의 패션부문의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678억원으로 전년보다 76.5% 증가할 전망"이라며 "노후 브랜드 철수, 온라인 판매 확대 및 브랜드 확장 등의 재정비 효과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20~30대 MZ세대와 여성 골퍼의 소비 증가 등으로 골프웨어의 성장성이 크게 반영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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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오롱인더
코오롱인더가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가 주목받을 시점이라는 증권가 분석이 나오면서 장 초반 강세다.

18일 오전 9시55분 코오롱인더는 전 거래일 대비 2800원(4.32%) 오른 6만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은 코오롱인더 패션부문의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6.5% 증가한 678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동욱 키움증권 연구원은 "코오롱인더의 패션부문의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678억원으로 전년보다 76.5% 증가할 전망"이라며 "노후 브랜드 철수, 온라인 판매 확대 및 브랜드 확장 등의 재정비 효과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20~30대 MZ세대와 여성 골퍼의 소비 증가 등으로 골프웨어의 성장성이 크게 반영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지난해 80%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한 골프 브랜드 'WAAC'는 중국과 미국 시장 진출로 올해도 높은 매출액 증가가 예상된다"며 "일본·중국·미국 외에도 베트남, 대만 등 아시아 지역으로의 진출도 고려 중인 것으로 보이며 미국 프리미엄 골프웨어 라인인 '지포어(G/FORE)'도 1년 만에 매장이 16개로 확대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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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진 기자 seojin07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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