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새론, 구조물 들이받고 도주..음주운전 혐의로 조사

김민정 2022. 5. 1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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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새론(21)이 서울 강남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18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김새론은 이날 오전 8씨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운전을 하다 구조물을 들이받았다.

경찰은 현장에서 구조물을 받고 도주하던 김새론을 붙잡은 뒤 음주감지기로 음주 여부를 확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서울 강남경찰서는 김새론을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혐의로 입건해 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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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배우 김새론(21)이 서울 강남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18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김새론은 이날 오전 8씨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운전을 하다 구조물을 들이받았다.

경찰은 현장에서 구조물을 받고 도주하던 김새론을 붙잡은 뒤 음주감지기로 음주 여부를 확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경찰은 김새론이 현장 음주 측정 대신 채혈을 원해 김씨를 병원으로 옮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채혈 뒤 국과수에 의뢰해 혈중 알코올농도 등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서울 강남경찰서는 김새론을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혐의로 입건해 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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